1:300이라더니 한번만에 성ㅋ공ㅋ

올해 운이 트였나보다 우히힛

 

언젠지 기억도 안나는 비타민 방청 이후에

간만에 가는 김봉숙 B-)

개그콘서트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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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Long time no see~

블로그에 묵은 먼지 치워주러 oh 내가 왔다 oh

 

뭔가 쓰고싶은건 많지만 잠시 접어두고, 간만에 간단한 지름포슷힝!

( 이렇게 HDD에 사진들은 계속 쌓여만가고~ )

 

어쩌다보니 3연속 운동화 포스팅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운동화만 사는줄 알겠어

죄금 민망돋지만 뭐 어때 이 구역의 주인은 나니까 상관없성 ^ㅇ^

 

 

-

 

 

[ 나와 올해 여름과 가을을 함께한 운동화들 'ㅅ'/ ]

Click ☞ NIKE LUNARGLIDE+3 454315 003

 Click ☞ NEW BALANCE MS574RD

 

앞에 매쉬로 되어있어서 여름엔 좋았지만 겨울엔 찬바람이 솔~솔~ 들어와

발이 시려운 나에게 얼음장같은 발을 선ㅋ사ㅋ 해줌 ㅠㅠ

나의 발은 소중하니까.. '앞이 막힌 운동화'가 절실했던 나는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헤매는 하이에나마냥

운동화를 찾으러 몇주를 돌아다닌 끝에 드디어 득ㅋ템ㅋ

 

 

 

2주전에 대학로 뉴발란스에서 구입한 WH996SN

여성용 운동화, 왕발 민쟈는 250 정사이즈로 ~.~

 

본래는 574사러 간거였는데 996보고 뿅 간게 맞아유 *.*

574보다 발목부분이 좀 더 올라와있고 앞이 매쉬가 아닌 스웨이드!

색깔도 무난하니 청바지에도 스키니에도 레깅스에도 잘 어울릴 스똬일 *.*

 

베이지색도 있었는데 뭔가 매치하기 어려울 것 같은 스멜이 물씬~

(검색해보니 도트도 있더라.. 정말 내 취향 아님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내 체온을 지켜주는 극세사이불을 배경삼아 ^ㅇ^

폰카로 찍었는데 색감이 제일 사실적으로 나옴 ㅋㅋㅋ

 

 

 

요건 디카로 찍은 사진

운동화색은 위 사진들을 참고해주세융

 

 

운동화 끈 중간에 달려있던 귀요미 택(이라고해야하나?)

자꾸만 누워있지못하고 일어나려고하는 습성이 있어

조만간 운동화줄 다시 매면서 빼버려야할듯

 

 

다 예쁘고 다 좋은데

사진을 급하게 찍느라 정작 제일 맘에들었던 뒷부분을 못찍었음!!! !#$ㅃ@#$%

나중에 기회되면 착샷과 함께 올려보도록.......maybe....

 

아쉬운대로 이미지 한장 첨ㅋ부ㅋ

(출처 : 네이버 지식쇼핑)

 

 

운동화 사고 한 번 바로 눈이 내리는 바람에 ㅋㅋㅋㅋㅋㅋㅋ

신발장에 고이 모셔뒀다가 이제서야 좀 신고있는데

보는사람들마다 예쁘다고 해줘서 괜히 씐났음 ㅋㅋ

이렇게 이번 운동화 구매도 성공 ^ㅇ^

( 하지만 할부의 노예가 되었다는건 비밀 -.- 카드값은 이야기하지 않는걸로.. )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을 무사히 완주하고

로미와 함께 맞은편 IFC몰에 처음 들렀다 :)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아비꼬' 카레 전문점!

우리는 메뉴 못 정하면 꼭 카레를 먹는것 같음 ㅋ_ㅋ

 

 

기본 카레 + 토핑 추가 + 카레 매운정도를 선택하면 되는 시스템

코코이찌방야와 비슷하면서도

밥양을 조절할 수 없지만 밥 대신 우동면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에

차별화를 둔듯 :)

 

나는 치킨카레라이스 + 가라아게, 마늘후레이크 토핑 추가 + 아기단계

로미는 비프카레라이스 + 치즈토핑추가 + 1단계

 

 

코코이찌방야에서는 늘 가라아게카레 + 1신 + 밥 200g

내 한결같은 카레취향_☆ 아비꼬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었음

카레에는 가라아게토핑이 진리아닌가여???????

나님의 닭사랑이 여의도에서도 빛을 발했음 ^.^*

 

 

좋은건 크게크게 ♬

 

카레도 넉넉했고 밥 양도 꽤 많다

(리필카레는 무료라는 점도 더 매력있음!)

가라아게도 약간 탄 듯 했지만 바삭바삭하니 맛났고 ㅎㅎ

맵고 자극적인걸 피하려고 시킨 아기단계였는데

메뉴판에는 순하다고 설명되어있지만

내 입맛엔 코코이찌방야 1辛 이랑 비슷한 정도의 매콤함

 

부러 찾아가서 먹을 정돈 아니지만

지나가면 들르게 될 듯.

카레 순이는 이렇게 맛집을 하나 개척했습니다

도장 쾅쾅

 

 

 

 

 

홍콩여행기 정리하다가 급 올리고싶어서

짤막하게 올리는 운동화지름보고서 'ㅅ'/

왜 운동화만 지르냐고 물어본다면... 암..음..엄... ^^*

 

홍콩 갔을 때 운동화가 저렴하다는 곳은 다 돌아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결국 못찾고 (ㅠ_ㅠ)

침사추이 아이스퀘어 4/F 뉴발란스 매장에서 구매한 빨강운동화

993키즈 이후로 두번째 뉴발 운동화, 모델명은 MS574RD

 

요로코롬 생겼음, 전체적으로 빨강+주황 조합

(어느 홈페이지에서는 다크오렌지라고 하더라

뭐 부르기 나름이지 않을까? ㅋㅋ)

 

574 듣던 대로 잘 빠졌구마잉

 

끈도 빨강색이 기본으로 있고

 

여분의 끈은 흰색으로 *.*

뒷태도 잘 빠졌다잉!

 

N 인ㅋ증ㅋ

 

흐릿하지만 NEW BALANCE Sonic 574 라고 적혀있음

(착한사람에게만 보이나? ㅋㅋ)

 

993키즈도 250mm, 574도 250mm

살이 빠져도 발사이즈는 그대로인가봐 orz

정사이즈가 잘 맞았음 ㅇㅇ

 

남들 다 찍어보길래 ^^*

 

사실 원래 사려던 색이 사이즈가 없어서 차선책으로 선택한거라 

처음엔 색깔이 너무 튀는거 같아 엄청 고민했는데

한국와서 신어보니까 발도 편하고 적당히 포인트도 되고

흔한 컬러가 아니라 약간의 희소성? 도 있는 것 같고 ㅋㅋㅋㅋㅋ

여러모로 사오길 잘했다 생각하고 있음 :)

 

 

 

제대로 된 착샷이 없어서 급조했음 ㅋㅋㅋㅋㅋ

그냥 요정도 느낌이다라고 감만 잡아주시길 :)

 

+

http://www.nbkorea.com/products/prdDetail.aspx?StyleCode=NBPD2F825R&ColCode=D0#/highlights-and-features

공홈에도 정보가 올라와있길래 ^^*

공홈 사진은 실제보단 좀 어두침침한듯 ㅇㅇ

 

 

 

 

 

더이상 미루면 없던 기억도 잊어버릴것만 같아

다녀온지 거진 두달 만에 시작하는 홍콩여행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민망돋아라

그래도 이제서라도 남기는게 어디임?

 

여행 전에 준비한 내역들은 사진 기록을 남겨두지 않아

두서 없는 포스팅이 될 수도 있음을 미리 공지함미당

 

참잘했어요

 

힘내라는 의미로 셀프 도장 쾅쾅 ^.^

 

-

 

사실 홍콩을 다녀와야겠다고 마음먹은건 올해 초였다

정말 막연하게 '홍콩갈까?' '오 좋아 콜!' 을 외쳤었던 나와 롬

해외여행 초보들은 여권 발급에도 두근두근

뱅기표와 숙소는 일찌감치 확약해놓고

인터넷면세점 적립금 모아서 저렴하게 면세품 득템해보겠다고

출국 전부터 5개 인터넷면세점을 들락날락 ㅋ.ㅋ 

꼼꼼히 준비해서 최고의 여행을 만들자고 마음먹었지만

결국 급조한 반쪽짜리 다이어리로 남았고 ^_ㅠ

뭘 가지고 가야할지 며칠을 고민도 하고 짐싸느라 밤도 지새우고

하악

 

출발 전부터 정신 없었지만

2012년 7월 4일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해외로 뻗어나가는

글로벌한 민쟈가 되는 역사적인 바로 그 날이 왔음

(사족이 쓸데없이 길다)

 

본래는 롬과 검암역에서 만나서 공항철도를 타고 이동하려 했지만

아부지께서 감사하게 공항까지 태워다주셨음

아부지 최고 >.<

 

이른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은 인천공항

2월에 슐바 출국길 마중나오고 처음이야 

 

공항 도착하자마자 터질거 같은 내 캐리어의 짐들을

여유공간있는 롬 캐리어에 옮겨놓고 로밍센터 ㄱㄱ

 

KT 사용자인 롬이 먼저 업무를 보고

 

SKT 사용자인 나는 T로밍 사이트에서 OnePass데이터무제한 신청을 해두었지만

혹시 몰라서 다시 한번 확인도 받고 멀티플러그도 대여할 겸

인근에 위치한 T 로밍센터 방문 :)

공항 곳곳에 T 로밍센터 부스가 있으니

사이트에서 위치 확인 후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가면 됨!

 

* 멀티플러그 및 충전기는 무료대여 :)

 

 

함께 홍콩으로 날아갈 우리의 짐들, 잘 부탁해 ㅋ.ㅋ

 

탑승수속 오픈시간을 기다리면서

나름 줄을 빨리 선 덕분에 수속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음!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는 타이항공 TG629

홍콩을 경유하여 방콕으로 향하는 노선이당

( 홍콩 경유노선은 하루에 한 번 운행하는 걸로 알고있음 :-) )

우측 위의 스타 얼라이언스 마크 참 예뿌다 ㅋ.ㅋ

 

출국장 들어가서 세관 및 보안검색 후 출국심사를 받는데

왜케 두근두근대던지 *.*

모든 절차가 끝나고 면세구역으로 입장!

 

친절돋는 표지판들 :)

 

122번 게이트 확인 후에 면세점 둘러보기 ~.~

롬은 내가 출력해간 쿠폰으로,

나는 계열사 임직원찬스로 신라면세점 골드멤버십카드도 발급받고

롯데면세점가서 MAC 립스틱 하나씩 사고 ㅎㅎ

인도장가서 면세품도 찾아야 했기에 면세점 구경은 짧게 ㅠㅠ

 

101-132번 게이트는 셔틀트레인을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해야한다

한번 셔틀트레인을 타면 되돌아 올 수 없으니

타기 전에 여객동에서 할수있는 일은 다 해두어야 함 ㅋ_ㅋ

(웬만한 면세점은 여객동에 다 있음 ㅇㅇ)

 

화살표를 따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면~

 

왼편에서 셔틀트레인을 탑승하십시오 고갱님~

 

셔틀트레인이 바로 들어와줘서 발빠르게 탑ㅋ승ㅋ

사이즈가 아담하니 꼭 인천지하철 타는 느낌이었음

혹여나 놓쳐도 금방 다시 오니 걱정하지 않아도 됨 ㅎㅎ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탑승동 도착 우왕ㅋ굳ㅋ

다시 화살표를 따라 위로 고고고고

 

마하의 속도로 올라가는 롬롬이 ^^*

 

탑승동 도착!

규모는 작지만 면세점도 있고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오자마자 한 일은 '면세품 인도'

인터넷면세점을 들락날락거린 결과물을 인도받으러 왔습니당 :)

탑승동은 각 면세점마다 인도장이 가까워서 참 편했다 ^^*

(롯데만 단독이고 나머지 4개는 한곳에 붙어있음)

 

아침이라 그런지 물품 찾는것도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고

물품까지 찾고 나니 탑승시간까지 30분이 남았다! 올레!

 

(살짝 어둡지만) 한가한 탑승대기석(이라고해야하나 ㅋㅋ)

 

122번 게이트에서 탑승수속 준비중인 아시아나 언니들 *.*

같은 스타 얼라이언스 소속이라 업무를 봐주시나부당

 

인터넷면세품 정리하고 남는시간에 탑승동 면세점도 둘러보고

 

컵휘빈과 롯데리아, 푸드코트

타기 전에 슬비한테 줄 선물을 고르다가

신라면세점가서 한과세트도 사고 ^^*

좀 전에 만든 멤버십카드 바로 써먹었음!

 

 

우리를 홍콩까지 데려다 줄 TG629, 잘 부탁해~~ :)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뭔가 스압......

To Be Continue~

 

 

블로깅은 하고싶은데 맨날 이거에 저거에 치여서 정신이 음슴

그러는 사이 어느새 7월이 됐을 뿌니고 @.@ 덧없네

 

하지만 그러나그러나

아마 중순쯤되면 슬슬 밀린 업데이트를 하지 않을까 싶음?

왜냐하면 며칠후면 한국을 뜨니까!!!!!!!!!!

머리털나고 한국을 벗어나는게 처음인 민쟈(25) 는

설렘반 걱정반..............이었다가 걱정이 더 늘어가고 있음

뭐 이거 바빠서 준비를 제대로 했어야지? ㅠㅠ

그래도 그저 신난다잉 *.*

가서 광저우녀 똘비도 만나기로 했다, 동생아 간만이다잉 ~.~

몸 건강히 잘 다녀올 수 있길 바라며! ㅋㅋ

 

그냥 글만 올리기에는 섭섭하니까 빙수계절맞이 기념 사진 투척

요즘 나의 페이보릿 artisee 네쥬소르베♡♡

물론 다요트女는 위의 떡은 먹어본적이 없....으요.... 흐규흐규

먹으러가면 팥 조금에 얼음만 쳐묵쳐묵 =_=

근데 조금 먹었는데도 맛이... 느껴진다? *.* 팥알갱이가 살아이써

밀탑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뭔가가 있음 ㅇㅇ

단점을 뽑자면 역시 건방진가격!!! 만삼천원이라니!!!!!!!! ㅡㅡ

저에게 네쥬소르베를 선사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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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씀!

2012 NIKE WOMEN'S RACE SEOUL 7K

 

작년에 참여한 지인들 이야기만 듣고 나도 내년엔 도전해보리라 마음먹었는데

드디어 나에게도 기회가 왔다!!

어찌나 경쟁이 치열하던지 신청할때 인터파크 왕 버벅거리고 난리 =_=

(난 겨우겨우 성공 했는데 롬은 안되고 ㅜㅜ)

 

선착순 7000명이었는데 11분만에 마감되었다 하니

우먼스 레이스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ㅋ감ㅋ

 

참가비는 3만원

레이스때 착용할 티셔츠가 포함된 레이스패키지가 제공되고

레이스 후 씐나는 에프터파티

완주하면 제이에스티나와 콜라보레이션한 완주기념 목걸이가!

이미지로 보기로는 작년 목걸이도 예뻤기에... +.+

목걸이때문에 신청한 사람도 많을거 같음!

그리고 작년과 달라진 점은 '코스를 2개로 나누어 운영한다는 점'

단연 강변코스가 인기가 높았다 (내 주변 지인 한정)

 

패키지수령은 두가지중에 선택할 수 있었는데

 


 

# 엑스포수령 : 명동나이키에서 진행하는 EXPO 행사기간 내 수령

티셔츠 뒷면에 나만의 프린팅 서비스 제공 및 숄더백과 파우치 증정 

(프린팅서비스는 당일날 레이스 시작 전까지 제공해주더라

물론 난 귀찮아서 안감......또르르) 

 

# 택배수령 : 그냥 택배로 집에서 편안하게 받는 방법

숄더백과 파우치는 음ㅋ슴ㅋ

 


 

회사에서 좀만 나가면 명동인지라

명동나이키에서 엑스포수령할까 하다가

넘 번잡시려울거같아서 -.- 그냥 택배수령으로 선택하고

시간이 흘러흘러 레이스 5일 전에 택배로 도착한 '레이스패키지' :)

 

 

 

 사무실에서 급하게 찍은 사진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키스킨은 살짝 무시해주시길) 

겉봉투부터 신경쓴 티가 난다 +.+

 

 

 집에 잘 모시고와서 봉투 개봉!

패키지에도 신경쓴 티가 팍팍난다... 예쁘다 :)

하나하나 살펴볼까?

 

 

 

 

 7천명을 위한 전자파차단스티커

난 딱히 붙일 곳이 없어서 그냥 모셔둠 ㅎㅎ

 

 

 

 코스 지도와 레이스 안내 브로셔 ^.^

 

 

 강변코스는 연두색, 공원코스는 빨간색

5Km 지점부터는 코스가 통합되있는 형태 :)

사진엔 없지만 행사장 전체 안내도도 있었다

 

 

 레이스 당일 스케줄

행사장에 서비스 부스, 이벤트 존에 대한 안내와

MC 하&홍, 싸이, 김태우, 이하늘에 이미 패닉

아싸아싸아싸

 

 

 레이스 세부 안내사항

꼼꼼돋는 나이키 ㅋㅋ ㄳㄳ

 

 

 티셔츠에 달아야하는 구분표와

기록측정용 칩, 반납봉투

 

 

 요걸 운동화에 장착해야지만 정확하게 기록측정이 된다고 한다

언뜻 보기에는 플라스틱처럼 보이는데 -.- 신기하게 생겼네 ㅋㅋ

 

 

 시세이도에서 주는 사은품도 들어있었고

 

 

 

 대망의 레이스 티셔츠

땀 흡수가 잘되는 소재로 만들어져있다

 

 

 티셔츠에는 개개인의 고유번호가 적혀져있다

전 7002번이예요!!

 

 

 한번 활짝 펼쳐보기도 하고

 

(TAG도 안떼고) 입어보기도 하고

아이 씐난다!!

 

 

좋은 경험이 될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

두근두근 :)

 

2편은 곧 업데이트! ㅋㅋ

 

 

 

 

 

 

사진과제 할 겸 겸사겸사 퇴근 길에 방문한 회사 근처 조계사

이 때가 석가탄신일 직전이라 조계사에는 연등이 장관을 이루고있었다

와.. 진짜 넋놓고 바라봤다

정신없이 셔터 파바박 누른듯

 

스킨 게시판 사이즈때문에 400px로 줄여놓음

클릭하면 좀 더 크게 감상 가능 :)

 

무보정, 리사이징만 함!

 

 

 

 

 

 

 

 

 

 

 대웅전에 올라가서 찍은 모습은 이러함

 

 정신놓고 사진찍은 사람이 나뿐만은 아니였음 ㅋ.ㅋ

 

 

 

 

 

 

 

 약간 색감이 다르게 나왔네. 은은하니 괜츈 :)

 

 

동자승 겸댕이네 *.*

 

 

NiKon Coolpix P310

120525 @ 조계사

Photo by MJ

 

 

 

업무에 지쳐 허덕이던 어느 날

뜬금없이 도착한 의문의 문자

 

 

읭????? 아임리얼 이벤트??

내가 그런 걸 했었나.... 곰곰히 생각함

요전에 풀무원 페북에서 아임리얼 이벤트에 한 번 응모했었던 기억이 있긴한데..

새로미랑 나랑 서로 추천해주고 서로의 회사주소를 써줬었는데..

 

혹시 몰라 새로미에게 카톡으로 위 캡쳐를 보내더니

 

"민쟈 나도 당첨이래 쿄쿄쿄쿄쿄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명 당첨되면 추천해준 친구도 함께 받는다더니

서로 사이좋게 당첨되었나보다 :)

아니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네

 

but, 응모한지가 오랜지라.... =_=

선물이 뭔지.. 아임리얼을 몇개를 준다는건지 기억이 나질 않눼..

그냥 목이 빠져라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언제 오는거야... 두근두근두근

 

시간은 흘러흘러 드디어 대망의 수요일!!!!!

오후 3시 30분쯤 택배기사님의 반가운 연락이 왔다

 

"민쟈님 택배임 지하 1층에서 찾아가3"

"크기가 얼마나 됨?"

"아이스박슨데 너님이 들정도는 됨 후딱 찾아가시오"

(정말 이렇게 말했다는게 아니고)

 

하..............이 아저씨가 날 언제봤다고 ^^*

아이스박스라는 말에 혹시 몰라서 카트 끌고 지하 1층으로~

 

 아....아저씨 이거 크..크잖아여? ^^..

무게도 꽤 나가고... 역시 카트 갖고오길 잘했음 ㅇㅇ

 

 사무실까지 잘 모셔와서 사정없이 칼로 난도질 =_=

그리고 박스를 여니...

 

 

 

 

두구두구..

 

 

 

 

 

 

 

 

 

 

 

 

 

 

이 수많은 아임리얼은 모다?

맛은 토마토 / 딸기 / 블루베리요거트 세가지

( 내심 키위가 오길 바랬는데 아쉽다잉 ㅜ_ㅜ )

갯수는 정확히 안세봤지만 얼추 서른여섯개쯤 되는듯

( 페북에서도 아임리얼 서른여섯개 보내준다는걸 본 기억이 남 )

아임리얼이 개당 2,600원 정도씩 하니까.. 36개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벌었네 ㅋㅋㅋㅋㅋ

 

덕분에 팀장님 이하 부서사람들에게 나눠드리고

동기들에게도 나눠주고 팀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도 드리고

그래도 남아서 집에 바리바리 싸들고 오고 ^^*

이렇게 난 아임리얼 부자가 되었듬 :)

( 고로, 제목은 오타가 아님...^^.. )

 

나와 새로미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준

풀무원 쌩유베리감사 :)

 

 

 

 

요전에 가족회관 리뷰를 쓰면서 예고했던 전주 맛집 2탄을

드디어 공ㅋ개ㅋ

(가족회관 포스팅한게 벌써 세달도 더 된 이야기라는건 안자랑)

 

오늘 포스팅할 곳은 전주 가맥의 중심 '전일슈퍼' 되시겠다!

여기서 잠깐!

 

"가맥"

게에서 마시는 주의 줄임말로서

슈퍼에서 업소용 맥주가 아닌 가정용 맥주를 가져다 놓고

간단한 안주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파는

막걸리에 이은 전주의 또다른 酒문화가 되시겠다~ *.*

 

본래는 롬과 한옥마을 둘러보고 막걸리를 마시러 가려했지만

둘이 마시기에 양도 너무 많고 대낮부터 너무 취할거 같아서? ^.^

가맥을 먹으러 가기로 결정!

( 사실 왠지 가맥이 더 끌렸음 ㅋㅋㅋㅋ )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나름 큰 길가? 에 있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전일갑오라는 간판을 찾으면 제대로 찾아온거임!

블로그 검색해보니까.. 전일슈퍼+갑오징어의 준말이라 하던데

정말인가요? 믿거나 말거나 @.@

 

그나저나 사진에 날짜좀 보소...... 벌써 1년이 다되어간다니

시간 참 빠르다다다다다ㅏㅏㅏ

 

 

기본 맥주 3병 :)

3병에 5,000원이었던 걸로 기억

지금은 모르겠슈........ 하지만 완전 저렴한건 분명함!

열심히 구경하고 쉬어가는 타이밍에 마시는 맥주 한 잔은

마셔본 사람만이 알듯 ㅇㅇ

 

우리의 선택은 '하이트' 캬캬~

맥주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으니 가서 끌리는대로 마시면 됨 ㅇㅇ

 

전일슈퍼에서 조리하는 안주거리는 딱 세가지

황태구이 / 계란말이 / 갑오징어

그 외에 과자같은 것들은 바로 옆에 붙어있는 슈퍼에서

구입해서 안주거리삼아서 촵촵 먹으면 된다 ㅋ.ㅋ

 

 

이 녀석이 바로 전일슈퍼의 시그니처메뉴 '황태구이' 되시겠다!!!

롬의 베가X의 2.5배정도 되는 길이

너.... 참 큰놈이구나? ^.^*

어찌나 큰지 사실 저거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 ㅋㅋ

 

마치 뻥튀기 만드는 기계처럼 생긴 이상한 기계가

(요건 사진을 못찍었다 -.- 궁금하면 검색해보슝)

황태를 두두두두다다다다다다다다 사정없이 두들겨서

연탄불에 구워서 내오는데

과자같이 부드러우면서 질기지도 않고 참 맛난다잉

두두두두두다다다다 의 힘인가봐... ㅇㅇ

 

그리고.. 저기 보이는 황태 찍어먹는 특제소스가 진짜 맛있다

저 소스때문에라도 다시 가서 황태구이를 먹고싶을 정도 ㅇㅇ

 

 

 

 

황태만 먹기엔 살짝 아쉬워서 같이 주문한 '계란말이'

사진에서도 느낄 수 있다시피

두께도 상당하고 양이 정말 많다

그렇다고 맛이 없는것도 아니여..... 맛도 보장됨 :)

롬과 둘이 먹다가 배가 터질뻔 ㅇㅇ 

 

요렇게 배 뻥터지게 먹고 아마 20,000원 안되게 나온듯

(넘 배불러서 이날 저녁식사가 되어버렸음 ㅋ.ㅋ)

윗 지방에서는 대학가 근처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가격 ^^*

 

 

전주에 간다면...

비빔밥이나 이런 것만 먹지말고

가맥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길 추ㅋ천ㅋ

 

 

그나저나 포스팅하다 내가 염장당했네

ㅠㅠㅠㅠ 으헝헝 다요트끝나면 전주가서 가맥 쳐묵쳐묵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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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용

(티스토리 마이 좋아졌네 '맛집추가' 이런거있고 ㅋ.ㅋ)

 


전일갑오 / -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3가 13-12번지
전화
063-284-0793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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