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중학교 다닐적엔 컴퓨터도 컴퓨터지만
티비앞에 가족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숨죽이며 드라마를 더 즐겨봤더랬다
그 당시 드라마들이 재미+시청률을 동시에 잡은 덕분이지 않을까 싶은데..

그 중에 좋아하는 드라마 Top 5에 드는 '별을 쏘다'를 최근에 다시 보았다.
이 드라마도 세월이 무색하게... 지금으로부터 거의 10년전 드라마 되시겠다.

스타를 옆에서 도와주며 열심히 서포트해주는 매니저라는 직업을 통하여
진실한 인간관계와 성공을 보여주는 드라마......는 ㄴㅇㅂ의 설명이고 ^.,^

고아 출신에 글을 읽지 못하는 난독증이라는 병을 이겨내고
최고의 배우로 성장하는 '구성태' 와
그를 서포트하는 '한바다'와 '한소라' 의 이야기!
가 주된 이야기가 되겠다 이말씀!
당시에도 '난독증'이라는 소재가 큰 화제였던걸로 기억됨

한창 많은 사람들이 따라했던
전도연의 (콧소리 빵빵넣어)'성태야~구성태~'
원조 버젼을 실컷 들을 수 있고
10년전 풋풋한 조인성의 모습도 볼 수 있음
모두들 조인성의 매력에 빠져들지↗?
아, 그리고 여기 뽀송뽀송한 10년전 미대형도 나온다는 사실!
(물론 오직 성공에 눈이 먼 야망에 불타오르는 악역 =_=)

OST 中 조장혁이 부른 'In My Dream'도
아직도 엠피에 안빠질 정도로 애끼는 노래로 꼽히고 있으니
노래도 들어보길 권합니다요
듣고 있으면 정말 꿈을 향해 달리는 듯한 느낌이 든달까.. 



그래서 제 점수는요... ★★★★☆
추천 파바박!


 


회사 인근에 있는 일본식 솥밥집, 방문은 두번정도 해봄
사진에 있는 조금정식이 15,000원이었던 걸로 기억
저 사진 찍은날 어두운자리에 앉아서 사진이 저모양이지만 -_-
내용물도 실하고 양도 많고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이라 어른들 입맛에도 딱임
손님 대접에도 괜찮을 것 같당 :-)

아, 물론 점심엔 사람이 그득그득 ^^^^^*
점심에 예약은 필ㅋ수ㅋ

★★★★☆
 







13년 전 나모로 뚝딱 만드는 팬페이지를 시작으로...
개인홈페이지를 오랫동안 운영하고
싸이월드 미니홈피도 고딩때부터 꾸준히 하고,
지금 페이스북도 나름? 열심히 하고있는 L모양(25).
여러가지 다 손대봤지만 뭔가 블로그는 정을 못붙이고있었는데
요로코롬 블로그를 아무대책도 없이? 열어버린 이유는
한 해 한 해 갈수록 여기저기 나의 흔적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 그게 설령 오그리토그리 내 손발이 지못미되는 흔적일지라도 )

작년 말부터 내가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들을 남기는
그런 블로그를 만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서야 꿈이★이루어졌다! 나님이 드디어 마음을 고쳐먹ㅋ음ㅋ
물론 리뷰 위주겠지만... 이러다가 내 뻘글이 주가 될지도 모름. ㅋㅋㅋㅋ
 
죽어가는 개인홈피와 블로그 사이에서 고민고민하던 나에게 조언해준 사람들과
당당하게 블로그는 T! 라고 권해준 모 님, 진심으로 땡큐땡큐쏘마취
( 그 모님도 바로 T로 넘어오셨다는 후일담이... 낄낄 )

이 마음가짐이 얼마나 갈런진 모르겠으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온기는 불어넣어 주겠어욤. 크크 :)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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