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 나모로 뚝딱 만드는 팬페이지를 시작으로...
개인홈페이지를 오랫동안 운영하고
싸이월드 미니홈피도 고딩때부터 꾸준히 하고,
지금 페이스북도 나름? 열심히 하고있는 L모양(25).
여러가지 다 손대봤지만 뭔가 블로그는 정을 못붙이고있었는데
요로코롬 블로그를 아무대책도 없이? 열어버린 이유는
한 해 한 해 갈수록 여기저기 나의 흔적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 그게 설령 오그리토그리 내 손발이 지못미되는 흔적일지라도 )
작년 말부터 내가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들을 남기는
그런 블로그를 만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서야 꿈이★이루어졌다! 나님이 드디어 마음을 고쳐먹ㅋ음ㅋ
물론 리뷰 위주겠지만... 이러다가 내 뻘글이 주가 될지도 모름. ㅋㅋㅋㅋ
죽어가는 개인홈피와 블로그 사이에서 고민고민하던 나에게 조언해준 사람들과
당당하게 블로그는 T! 라고 권해준 모 님, 진심으로 땡큐땡큐쏘마취
( 그 모님도 바로 T로 넘어오셨다는 후일담이... 낄낄 )
이 마음가짐이 얼마나 갈런진 모르겠으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온기는 불어넣어 주겠어욤. 크크 :)
잘 부탁합니다!
'2 NE 6'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ming Soon! (0) | 2013.04.07 |
---|---|
근황 (2) | 2012.07.01 |
나에게도 포스팅 할 시간을 달라 (0) | 2012.02.26 |
쾌감이란 바로 이런 것 (0) | 2012.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