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내일로 셋째 날 다녀 온 이 곳!
남원역 텐트에서 무료로 1박한 우리는
아침부터 광한루원가서 재미지게 놀다가
비구름 오길래 다시 남원역갔다가 우산들고 다시 시내? 로
버스내려서 걸어걸어 남원 추어탕 거리에 도착
그 중에서 제일 유명한 '현식당'
아마 남원 검색하는 내일러들은 익숙한 식당이름일듯 ^_______^*
아아 저 때깔좀 보소
국물도 얼큰하고
미꾸라지가 곱게 갈려서 목에 걸리는거 없이 후루루루룩
추어탕 못먹는 사람도 시도해볼 수 있을듯
아.. 그리고 밥 먹다가 국물이 부족하면 리필도 해주신다!!!
시골인심이 이래서 좋은가봐
나랑 새로미는 완전 반해서 나왔지라 ~_~
한 그릇에 8,000원
( 사실 반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다시 가격검색해본건 안자랑 )
포장서비스도 되고 택배주문도 가능한듯
역시 맛집은 다르네 -_-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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