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을 무사히 완주하고

로미와 함께 맞은편 IFC몰에 처음 들렀다 :)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아비꼬' 카레 전문점!

우리는 메뉴 못 정하면 꼭 카레를 먹는것 같음 ㅋ_ㅋ

 

 

기본 카레 + 토핑 추가 + 카레 매운정도를 선택하면 되는 시스템

코코이찌방야와 비슷하면서도

밥양을 조절할 수 없지만 밥 대신 우동면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에

차별화를 둔듯 :)

 

나는 치킨카레라이스 + 가라아게, 마늘후레이크 토핑 추가 + 아기단계

로미는 비프카레라이스 + 치즈토핑추가 + 1단계

 

 

코코이찌방야에서는 늘 가라아게카레 + 1신 + 밥 200g

내 한결같은 카레취향_☆ 아비꼬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었음

카레에는 가라아게토핑이 진리아닌가여???????

나님의 닭사랑이 여의도에서도 빛을 발했음 ^.^*

 

 

좋은건 크게크게 ♬

 

카레도 넉넉했고 밥 양도 꽤 많다

(리필카레는 무료라는 점도 더 매력있음!)

가라아게도 약간 탄 듯 했지만 바삭바삭하니 맛났고 ㅎㅎ

맵고 자극적인걸 피하려고 시킨 아기단계였는데

메뉴판에는 순하다고 설명되어있지만

내 입맛엔 코코이찌방야 1辛 이랑 비슷한 정도의 매콤함

 

부러 찾아가서 먹을 정돈 아니지만

지나가면 들르게 될 듯.

카레 순이는 이렇게 맛집을 하나 개척했습니다

도장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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