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이라더니 한번만에 성ㅋ공ㅋ

올해 운이 트였나보다 우히힛

 

언젠지 기억도 안나는 비타민 방청 이후에

간만에 가는 김봉숙 B-)

개그콘서트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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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Long time no see~

블로그에 묵은 먼지 치워주러 oh 내가 왔다 oh

 

뭔가 쓰고싶은건 많지만 잠시 접어두고, 간만에 간단한 지름포슷힝!

( 이렇게 HDD에 사진들은 계속 쌓여만가고~ )

 

어쩌다보니 3연속 운동화 포스팅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운동화만 사는줄 알겠어

죄금 민망돋지만 뭐 어때 이 구역의 주인은 나니까 상관없성 ^ㅇ^

 

 

-

 

 

[ 나와 올해 여름과 가을을 함께한 운동화들 'ㅅ'/ ]

Click ☞ NIKE LUNARGLIDE+3 454315 003

 Click ☞ NEW BALANCE MS574RD

 

앞에 매쉬로 되어있어서 여름엔 좋았지만 겨울엔 찬바람이 솔~솔~ 들어와

발이 시려운 나에게 얼음장같은 발을 선ㅋ사ㅋ 해줌 ㅠㅠ

나의 발은 소중하니까.. '앞이 막힌 운동화'가 절실했던 나는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헤매는 하이에나마냥

운동화를 찾으러 몇주를 돌아다닌 끝에 드디어 득ㅋ템ㅋ

 

 

 

2주전에 대학로 뉴발란스에서 구입한 WH996SN

여성용 운동화, 왕발 민쟈는 250 정사이즈로 ~.~

 

본래는 574사러 간거였는데 996보고 뿅 간게 맞아유 *.*

574보다 발목부분이 좀 더 올라와있고 앞이 매쉬가 아닌 스웨이드!

색깔도 무난하니 청바지에도 스키니에도 레깅스에도 잘 어울릴 스똬일 *.*

 

베이지색도 있었는데 뭔가 매치하기 어려울 것 같은 스멜이 물씬~

(검색해보니 도트도 있더라.. 정말 내 취향 아님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내 체온을 지켜주는 극세사이불을 배경삼아 ^ㅇ^

폰카로 찍었는데 색감이 제일 사실적으로 나옴 ㅋㅋㅋ

 

 

 

요건 디카로 찍은 사진

운동화색은 위 사진들을 참고해주세융

 

 

운동화 끈 중간에 달려있던 귀요미 택(이라고해야하나?)

자꾸만 누워있지못하고 일어나려고하는 습성이 있어

조만간 운동화줄 다시 매면서 빼버려야할듯

 

 

다 예쁘고 다 좋은데

사진을 급하게 찍느라 정작 제일 맘에들었던 뒷부분을 못찍었음!!! !#$ㅃ@#$%

나중에 기회되면 착샷과 함께 올려보도록.......maybe....

 

아쉬운대로 이미지 한장 첨ㅋ부ㅋ

(출처 : 네이버 지식쇼핑)

 

 

운동화 사고 한 번 바로 눈이 내리는 바람에 ㅋㅋㅋㅋㅋㅋㅋ

신발장에 고이 모셔뒀다가 이제서야 좀 신고있는데

보는사람들마다 예쁘다고 해줘서 괜히 씐났음 ㅋㅋ

이렇게 이번 운동화 구매도 성공 ^ㅇ^

( 하지만 할부의 노예가 되었다는건 비밀 -.- 카드값은 이야기하지 않는걸로.. )

 

 

 

홍콩여행기 정리하다가 급 올리고싶어서

짤막하게 올리는 운동화지름보고서 'ㅅ'/

왜 운동화만 지르냐고 물어본다면... 암..음..엄... ^^*

 

홍콩 갔을 때 운동화가 저렴하다는 곳은 다 돌아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결국 못찾고 (ㅠ_ㅠ)

침사추이 아이스퀘어 4/F 뉴발란스 매장에서 구매한 빨강운동화

993키즈 이후로 두번째 뉴발 운동화, 모델명은 MS574RD

 

요로코롬 생겼음, 전체적으로 빨강+주황 조합

(어느 홈페이지에서는 다크오렌지라고 하더라

뭐 부르기 나름이지 않을까? ㅋㅋ)

 

574 듣던 대로 잘 빠졌구마잉

 

끈도 빨강색이 기본으로 있고

 

여분의 끈은 흰색으로 *.*

뒷태도 잘 빠졌다잉!

 

N 인ㅋ증ㅋ

 

흐릿하지만 NEW BALANCE Sonic 574 라고 적혀있음

(착한사람에게만 보이나? ㅋㅋ)

 

993키즈도 250mm, 574도 250mm

살이 빠져도 발사이즈는 그대로인가봐 orz

정사이즈가 잘 맞았음 ㅇㅇ

 

남들 다 찍어보길래 ^^*

 

사실 원래 사려던 색이 사이즈가 없어서 차선책으로 선택한거라 

처음엔 색깔이 너무 튀는거 같아 엄청 고민했는데

한국와서 신어보니까 발도 편하고 적당히 포인트도 되고

흔한 컬러가 아니라 약간의 희소성? 도 있는 것 같고 ㅋㅋㅋㅋㅋ

여러모로 사오길 잘했다 생각하고 있음 :)

 

 

 

제대로 된 착샷이 없어서 급조했음 ㅋㅋㅋㅋㅋ

그냥 요정도 느낌이다라고 감만 잡아주시길 :)

 

+

http://www.nbkorea.com/products/prdDetail.aspx?StyleCode=NBPD2F825R&ColCode=D0#/highlights-and-features

공홈에도 정보가 올라와있길래 ^^*

공홈 사진은 실제보단 좀 어두침침한듯 ㅇㅇ

 

 

 

 

 

블로깅은 하고싶은데 맨날 이거에 저거에 치여서 정신이 음슴

그러는 사이 어느새 7월이 됐을 뿌니고 @.@ 덧없네

 

하지만 그러나그러나

아마 중순쯤되면 슬슬 밀린 업데이트를 하지 않을까 싶음?

왜냐하면 며칠후면 한국을 뜨니까!!!!!!!!!!

머리털나고 한국을 벗어나는게 처음인 민쟈(25) 는

설렘반 걱정반..............이었다가 걱정이 더 늘어가고 있음

뭐 이거 바빠서 준비를 제대로 했어야지? ㅠㅠ

그래도 그저 신난다잉 *.*

가서 광저우녀 똘비도 만나기로 했다, 동생아 간만이다잉 ~.~

몸 건강히 잘 다녀올 수 있길 바라며! ㅋㅋ

 

그냥 글만 올리기에는 섭섭하니까 빙수계절맞이 기념 사진 투척

요즘 나의 페이보릿 artisee 네쥬소르베♡♡

물론 다요트女는 위의 떡은 먹어본적이 없....으요.... 흐규흐규

먹으러가면 팥 조금에 얼음만 쳐묵쳐묵 =_=

근데 조금 먹었는데도 맛이... 느껴진다? *.* 팥알갱이가 살아이써

밀탑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뭔가가 있음 ㅇㅇ

단점을 뽑자면 역시 건방진가격!!! 만삼천원이라니!!!!!!!! ㅡㅡ

저에게 네쥬소르베를 선사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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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지쳐 허덕이던 어느 날

뜬금없이 도착한 의문의 문자

 

 

읭????? 아임리얼 이벤트??

내가 그런 걸 했었나.... 곰곰히 생각함

요전에 풀무원 페북에서 아임리얼 이벤트에 한 번 응모했었던 기억이 있긴한데..

새로미랑 나랑 서로 추천해주고 서로의 회사주소를 써줬었는데..

 

혹시 몰라 새로미에게 카톡으로 위 캡쳐를 보내더니

 

"민쟈 나도 당첨이래 쿄쿄쿄쿄쿄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명 당첨되면 추천해준 친구도 함께 받는다더니

서로 사이좋게 당첨되었나보다 :)

아니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네

 

but, 응모한지가 오랜지라.... =_=

선물이 뭔지.. 아임리얼을 몇개를 준다는건지 기억이 나질 않눼..

그냥 목이 빠져라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언제 오는거야... 두근두근두근

 

시간은 흘러흘러 드디어 대망의 수요일!!!!!

오후 3시 30분쯤 택배기사님의 반가운 연락이 왔다

 

"민쟈님 택배임 지하 1층에서 찾아가3"

"크기가 얼마나 됨?"

"아이스박슨데 너님이 들정도는 됨 후딱 찾아가시오"

(정말 이렇게 말했다는게 아니고)

 

하..............이 아저씨가 날 언제봤다고 ^^*

아이스박스라는 말에 혹시 몰라서 카트 끌고 지하 1층으로~

 

 아....아저씨 이거 크..크잖아여? ^^..

무게도 꽤 나가고... 역시 카트 갖고오길 잘했음 ㅇㅇ

 

 사무실까지 잘 모셔와서 사정없이 칼로 난도질 =_=

그리고 박스를 여니...

 

 

 

 

두구두구..

 

 

 

 

 

 

 

 

 

 

 

 

 

 

이 수많은 아임리얼은 모다?

맛은 토마토 / 딸기 / 블루베리요거트 세가지

( 내심 키위가 오길 바랬는데 아쉽다잉 ㅜ_ㅜ )

갯수는 정확히 안세봤지만 얼추 서른여섯개쯤 되는듯

( 페북에서도 아임리얼 서른여섯개 보내준다는걸 본 기억이 남 )

아임리얼이 개당 2,600원 정도씩 하니까.. 36개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벌었네 ㅋㅋㅋㅋㅋ

 

덕분에 팀장님 이하 부서사람들에게 나눠드리고

동기들에게도 나눠주고 팀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도 드리고

그래도 남아서 집에 바리바리 싸들고 오고 ^^*

이렇게 난 아임리얼 부자가 되었듬 :)

( 고로, 제목은 오타가 아님...^^.. )

 

나와 새로미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준

풀무원 쌩유베리감사 :)

 

 

 

제 지름-2012-1 호

근 10개월만에 운동화 지ㅋ름ㅋ 을 보고함!

 

여지껏 뉴발란스 993 키즈만 주구장창 신고다니다가

이번주에 나이키 우먼스레이스 뛸 때 신을 러닝화도 필요하고

(차마 나이키행사가서 뉴발신발신을 용기는 없어서 -.-)

겸사겸사 운동화 하나 사려고

지난주부터 근처 나이키매장들 돌아다녔는데...........

맘에 드는건 죄다 품절크리 _-_

명동은 엑스포때문에 도떼기시장일거같아서 일부러 피했고 _-_

심지어 마지막 날 가본 신세계인천과 구월동 ABC-MART에는

루나글라이드 물건 자체가 디피가 안되어있었음 OMG

 

발품팔다가 지쳐서

어차피 시착도 해봤으니 걍 나이키온라인스토어에서 주문하려다

색깔이 와닿는게 없어서 또 고민...

그러다 딱 한번만 더 검색해보자! 하고 폭풍 검색했는데

혹시나 하고 검색했는데 내 눈에 띈 바로 이 것!

 

'회색+민트 루나글라이드3'

 

신이시여 드디어 저를 도와주시는겅미?

최고 >.<bbb

 

모델명(?) 454315 003
검색해보니 해외에만 나와있는 상품인갑다

우리나라에는 미출시된 상품 ㅇㅇ

후기 글도 많이 없어서 고민했지만

내가 딱 찾던 회민 + 운이 좋게도 할인된 가격에 사이즈가 있길래

모험하는 한이 있더라도 지름신을 영접할 수 밖에 없었음

 

19일날 새벽에 주문해서... 토요일이라 토 일 제끼고

22일 오후에 회사로 도착한 바로 루나님-_-)/

 

 

 

 

 

 

 

 왕발 + 왕발볼의 소유자는 정사쥬 250으로 ㅋ.ㅋ

 

 

 아이폰 쓰는사람들은 별도 센서 구매해서

인솔 밑에 부착하면 운동량을 측정/공유할 수 있다고 한당.

난 안드로이드의 노예니까 ^^*... 안될거야...

 

 

어디서 본 건 있어서 구석구석 사진도 잘~~찍었다 =_-

 

 신발 신으면 이런 느낌.jpg

 

 으아니 이 거울은 마법거울임이 틀림없어!

내 다리는 전혀 이렇지 않은데 ^^*.......

 

 측면은 요로코롬!

 

 

생각했던 것보다 민트색이 진하긴 했지만

오히려 이 편이 더 상큼하고 괜찮은 것 같다 :)

나이키 첫 구매인데 이정도면 성공한듯?

 

 


 


동생 출국과 일이 맞물리면서
굉장히 바쁜 한주를 보냈당
1일 1포스팅은 무슨!

사진은 열심히 찍는데 올리질 못해
사진들이 픽픽 하고 울고있다잉..

나에게도 포스팅 할 시간을 주세요 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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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삼백원짜리 사과맛 립밤을
1년만에 남김없이 다 썼을때의 쾌감
느껴본 사람만이 알수있음!

저거 푹푹 쓰긴 괜찮았는데
지금은 사과맛은 안 나오는거 같고
케이스도 리뉴얼 된 것 같음

내기억엔 이름이 에뛰드하우스 미씽유립밤? 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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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나모로 뚝딱 만드는 팬페이지를 시작으로...
개인홈페이지를 오랫동안 운영하고
싸이월드 미니홈피도 고딩때부터 꾸준히 하고,
지금 페이스북도 나름? 열심히 하고있는 L모양(25).
여러가지 다 손대봤지만 뭔가 블로그는 정을 못붙이고있었는데
요로코롬 블로그를 아무대책도 없이? 열어버린 이유는
한 해 한 해 갈수록 여기저기 나의 흔적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 그게 설령 오그리토그리 내 손발이 지못미되는 흔적일지라도 )

작년 말부터 내가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들을 남기는
그런 블로그를 만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서야 꿈이★이루어졌다! 나님이 드디어 마음을 고쳐먹ㅋ음ㅋ
물론 리뷰 위주겠지만... 이러다가 내 뻘글이 주가 될지도 모름. ㅋㅋㅋㅋ
 
죽어가는 개인홈피와 블로그 사이에서 고민고민하던 나에게 조언해준 사람들과
당당하게 블로그는 T! 라고 권해준 모 님, 진심으로 땡큐땡큐쏘마취
( 그 모님도 바로 T로 넘어오셨다는 후일담이... 낄낄 )

이 마음가짐이 얼마나 갈런진 모르겠으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온기는 불어넣어 주겠어욤. 크크 :)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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